키,몸무게,사이즈 적어주셔야 적립금 지급됩니다 :)
키 : 175
몸무게 : 70
구매사이즈: 260
상품후기 :
17년도에 구매해서 실컷 신다가 생각나서 최근에 다시 구매한 사람입니다. 후에 구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디자인은 스퀘어토라 해서 모든 사이트 다 뒤졌는데 이것보다 맘에 드는 디자인은 못봤습니다.
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의 기준에서는 디자인은 진짜 정말 이쁜 것 같습니다.
저는 그냥 신게 되면 복숭아뼈 밑부분이 엄청 쓸려서 절대 못 신습니다. 그래서 신발 매장에 1cm 정도 되는 뒷꿈치에 놓고 신는 깔창 있는데 무조건 끼고 신습니다.
처음엔 발이 좀 조일 수 있는데 모든 구두가 그렇듯 길들여지면 그렇게 조이는 느낌은 없습니다.
착화감이 좋은 편은 절대 아닙니다. 밑창이 두껍고 딱딱해서 다리에 피로감이 쌓일 수 있습니다.
첼시 부츠 같은 착화감 생각하시면 안됩니다.
그리고 미끄럼 방지가 잘되는 편이 아니니 눈,비가 오는 날에는 안 신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.
그리고 신다보니 오른쪽 발등만 너무 아파서 잘 살펴보니 오른발만 대칭이 안맞는걸 확인했습니다.
구매 후 잘 못살펴보고 교환하지않은 제 잘못이므로 탓하는 건 아니지만 추후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대칭이 맞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이러한 부분들이 좀 개선된다면 정말 평생 신을 정도로 이쁜 신발인 것 같습니다.
청바지에도 잘어울리고 캐쥬얼 정장이나 슬렉스에 입어도 잘어울리고
셔츠에 슬렉스 입었을 때 스니커즈 신은 것보다 이 신발 신으면 제대로 꾸안꾸 되는 스타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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